3월 2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티파니 영이 출연, 배철수와 만났다.
배철수가 뮤지션으로서의 목표를 묻자 티파니 영은 "이제 시작을 하고 있어서.."라며 "아무래도 갈거면 끝까지 가야죠. 그래미까지 가야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시작할 때도 대상가수 하고 싶다고 했었다. 단순히 상이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낸 작품이 많은 분들께 임펙트가 생겼다는 의미가 너무 좋아서 '대상 가수 하고 싶어요' 했다. 지금도 어린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그래미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