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발췌]
소녀시대 티파니가 MC로 합류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 2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5월3일 방송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27일 첫방송이 기록한 12.5%보다는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경쟁사의 시사다큐멘터리 공세 속에서 10%에 근접한 시청률을 사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후'는 10.7%,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8%의 시청률을 기록, 바야흐로 주말밤 시청률 춘추전국시대를 예감케 했다.

'샴페인'은 '허락해주세요'와 '샴페인 토크' 코너로 이뤄져 있다. '허락해주세요'는 매주 남자 톱스타가 MC 신봉선의 사윗감으로 등장, 최고 사윗감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가족 설정 토크쇼로 이날 티파니는 '허락해주세요' 코너에 딸로 분하며 게스트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는 역할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티파니의 등장에 반색하며 응원의 글을 보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티파니의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할 정도로 티파니는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성인토크쇼에 비교적 어린 티파니가 등장하면서 프로그램의 느낌이 변질되는 데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사원문주소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0408204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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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미있었나요?? 저는 닥본사를 못했네요ㅠㅠㅠ
무조건 잘 돼야하는뎅... 이제부터 꼭 닥본사해야할듯...
일단 시청률은 잘 나오고 봐야하는데........아자아자 화이팅 티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