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슈주가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1박 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 유기견을 돕기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 '상근이의 소망'에 참여했다.

상근이와 슈주 외에도 개그우먼 신봉선, 탤런트 홍수현, 소녀시대 등이 출연한 이 프로젝트에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 촬영까지 이뤄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나날이 버림받는 유기견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스타들의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많은 이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다.

특히 슈주의 예성과 성민이 부른 '지금 만나러 가요'와 신봉선이 부른 '지켜줄게'라는 곡은 유기견을 죄의식 없이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사랑을 강조하는 곡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할 전망이다.

한편, '1박 2일' 인기투표에서 멤버 모두를 누른 '파워 견' 상근이(원래 이름 허비)의 주인인 이웅종 교수는 "상근이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그에 보답하고자 이번 유기견 돕기 앨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상근이 사진=상근이 홈페이지)

디지털뉴스부

 

>>> 진짜로 우리 소녀들이 MV에 나오는건가요?? 어떤기사에는 나온다고 하고 어떤기사에는 소녀들의 언급이 없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