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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미와 함께 한
<학교 전설>
이름과는 다르게 낯설지 않았던,
되려 옆집 오빠처럼 친근했던
'낯선' 씨-
그리고 옆집 오빠와 함께
아는 동생네 집에 놀러온 듯한
뒷집 언니, '길미' 씨-
두 분이 함께 친친에 출연한 건 처음이었지만
저희는 뭐, 한 3개월 같이 방송한 것마냥
편하고 즐거웠답니다~
^.,^
조만간 또,
친친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안녕, 안녕! --
드디어, 그가!
드디어...그...그가!
돌아왔어요, 여러분!!!!
얼마나 보고 싶었던지, 흑...
이제 몸은 괜찮아 진건지, 흑....
노심초사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케이윌씨는 알랑가 모르겠네요.
*.*
이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윌.
사실 케이윌씨 온단 소식에
저희 스탭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을까,
비닐 장갑을 끼고 타자 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어이없는 생각, 잠시 했었는데요-(ㅋㅋ)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요.
우린 한 가족이니까,
케이윌씨 무서워하지 않을 거에요.
두려워하지 않을 거에요.
이봐요, 우리 탱DJ도 케이윌씨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꽈............악
안아주고 싶을 뿐.
@.@
허나, 우리 일락씨는 ..........
그 어느 때보다 뚝. 떨어져서
입을 꽉. 막아버렸네?
(ㅋㅋ)
"컨셉은 컨셉일 뿐, 오해하지 말자!"
건강하게 돌아온 윌, 환영해요♡ --
친친 앞으로 일본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사진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우라라'씨가,
한국 친구 수민씨의 도움으로
예쁜 편지와 선물을 상자 안에 보냈는데요,
'우라라' 씨는, 소녀시대 노래 중 '울랄라'와
이름이 같다고 본인을 소개하면서
상자 안에 담긴, 머리띠를 꼭 쓰고
사진을 찍어달란 부탁을 했어요.
우리 탱DJ-
요즘은 소원을 들어주는'지니' 일-
그만둔지 꽤 됐지만.
선물을 보자마자
하루 종일 저 머리띠 쓰고 방송을 했답니다.
요로코롬 말이죠-
'우라라'씨 선물, 고맙구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우리 <친친> 홍보 많이 해 주세요.
여러분의 선물에 언제나 감동하는
여기는 <태연의 친한친구>
^.~
-- 출처 MBC 라디오 태연의친한친구
ㅇ배쟈ㅔㅐㅁ뉘차비 .. 댓글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냅니ㄷ..ㄴ미아ㅓ베ㅓ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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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낯선씨가 생각보다 잘생기신듯....
그리고 케이윌씨도 빨리 돌아오셔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
그러나 뚜둥! 허.그./..///// 괜차나 탱구의인간관계를위해서라면 난 쏘쿨한팬이되어주겠어★
그리고 탱구야!!!! 일본에서도 관심가져준다는 것은....너희들은...이제 세계화되어간다는것이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