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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의 효민, 써니, 신영, 나르샤 ⓒ사진=KBS |
소녀시대의 써니가 남자 연예인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13일 진행된 '청춘불패' 촬영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때 손호영과 커플이 돼 민속주를 담근 적이 있다"며 "촬영 끝난 후 먼저 전화가 와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청춘불패'에 고정 출연을 하고 싶어 하더라"고 밝혔다.이어 써니는 "김지석과도 친분이 있다"며 "원한다면 내가 나서서 섭외 해보겠다"고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줬다.이에 김신영은 "나는 2PM 우영과 막역한 사이"라며 "우영이 나에게 언제든지 필요할 때 부르기만 하면 달려와 준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2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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