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Oh!'로 또 한번 가요계를 석권 중인 소녀시대가 잇따라 경사를 맞았다.
서현은 2월9일 모교인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서현은 최근 발표한 신곡 'Oh!'(오!)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 모교를 찾아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현은 졸업식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와 계획된 스케줄을 이어간다.
서현은 최근 뉴스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졸업을 하다니 설레면서도 섭섭하기도 하다"면서 "모교에 부끄럽지 않은 서현이 되겠다. 졸업식엔 당연히 참석할 생각이다"고 전한 바 있다. 서현은 이미 지난해 동국대학교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연극영화과에 합격, 새내기로 입학하게 된다.
10일엔 수영이 생일을 맞는다. 수영은 이날 21번째 생일을 맞으며 멤버들과 숙소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 계획이다. 바쁜 와중에서 맞는 생일이지만 워낙 소녀시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쁨은 두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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