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서현, 차 타자마자 안전벨트 매라고.." 역시 바른생활 소녀


[뉴스엔 권수빈 기자]


태연이 바른생활 소녀 서현이 평소에도 안전벨트를 매라는 성화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소녀시대 여섯 멤버와 각자 짝을 이뤄 쌍쌍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레이스를 마친 뒤 초록팀, 분홍팀, 파란팀은 두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를 타자 '런닝맨' 스태프들은 안전벨트를 매라고 멤버들에게 당부했다.


그러자 런닝맨들은 "안 그래도 차 타자마자 서현이가 안전벨트 매라고 성화였다"고 답했다. 같은 팀인 태연은 "활동할 때 지겹도록 듣는다"며 "차 타자마자 '안전벨트 매세요'라고 한다. 멤버들 짜증나게 안 하려고 귀엽게 말한다"고 전했다. 서현은 부끄러운지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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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닝맨' 강림, 男멤버들 역대 게스트 중 최고 광분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의 등장에 런닝맨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여섯 멤버가 등장해 런닝맨들을 깜짝 놀래켰다.


녹화 당시 송지효는 몸이 좋지 않아 함께하지 못했다. 특별히 게스트가 6명이라는 말을 들은 런닝맨들은 첫 번째로 등장한 소녀시대 태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 런닝맨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 우산 없이 서있는 태연을 위해 김종국의 겉옷을 벗겨 머리에 씌워줬다.


태연에 이어 유리, 제시카, 서현, 효연, 윤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런닝맨 남자 멤버들은 돌아가며 옷을 벗겨 소녀시대에게 씌워줬다.


런닝맨들은 지금까지 등장한 게스트 중 가장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대박 사랑해"라며 "동시에 6명을 사랑해본 적은 처음이야"라는 말을 하며 광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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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불참한 송지효 대신 제시카 월요여친 선택


[뉴스엔 권수빈 기자]


개리가 월요여친 송지효 대신 제시카를 선택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각자 한 명씩 짝을 정했다.


이날은 송지효가 불참한 날이었다. 개리는 월요여친 송지효 대신 소녀시대 중 제시카를 월요여친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다행히 제시카는 개리의 화살에 답했다.


개리는 이날만큼은 송지효가 아닌 제시카와 월요커플로 맺어졌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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