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Ⅱ' 소녀시대 효연 "스킨십 있어 떨린다"

 

스타들이 다시 한 번 ‘춤바람’에 빠진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시즌2로 부활한다.  이미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있는 셀러브리티들이 댄스스포츠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시도한다.

 

‘댄싱 위드 더 스타Ⅱ’에는 월드컵 4강 신화 태극전사 축구선수 송종국과 세계 포켓볼 챔피언 당구선수 김가영,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강,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뿐만 아니라, 토니안, 선우재덕, 모델 겸 연기자 최여진, 소녀시대 효연, 연기자 이훈, 건축사 김원철, 여배우 예지원, 아나운서 최은경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MC는 이덕화와 배우 김규리가 낙점됐다.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댄싱 위드 더 스타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자들은 특히 소녀시대 효연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에서도 효연의 춤 실력은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효연은 “평소 좋아하던 댄스 장르와는 다른, 여성미를 강조하는 댄스를 하게 됐다. 모든 분들이 제게 춤을 잘 추니깐 이것도 잘 할 거라고 하던데 그렇지 않다”고 자신을 낮췄다. 이어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배웠으면 쉽게 했을 텐데 기존에 했던 것들 때문에 더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부쩍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효연은 동갑내기 댄싱선수 김형석과 파트너를 이룬다.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효연은 “그래도 스킨십이 있다 보니 떨리더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Ⅱ’는 5월 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사진=MBC 제공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20430001943&subctg1=05&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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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김형석 스킨십 남자친구 아닌데도 떨려”

 

효연이 김형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 효연은 4월 30일 낮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MBC '댄싱위드더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형석에 대해 묻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앞서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중 선택받은 이유를 묻자 "소녀시대 안에서 춤을 조금 잘 춘다는 이유로 선택 받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방송에서 효연은 김형석과 동갑내기로 묘한 관계를 연출했다. 이날 효연은 "스캔들 같은 것은 아직 전혀 없다"며 "근데 스킨십이 있다보니 남자친구가 아닌데도 조금 떨리더라. 그런 것은 조금 있다"고 고백했다.

 

'댄싱위드더스타'는 유명 연예인 및 명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선수들과 팀을 이뤄 경연을 치른 뒤 한 팀씩 탈락해 우승을 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덕화 김규리가 MC를 맡았고 송승환 알렉스 김 김주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선우재덕 김원철 이훈 송종국 데니스 강 토니안 최은경 예지원 최여진 김가영 신수지 효연이 출연한다. 5월4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뉴스엔 글 허설희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허설희 husul@ /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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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스포츠댄스는 힘들어요”

 

소녀시대 효연이 춤꾼이라 스포츠댄스가 더 힘들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이하 <댄싱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효연은 “제가 평소 좋아하던 댄스 장르와는 다른, 여성미 있는 춤을 추게되었다. 모든 분들이 제게 춤을 잘 추니깐 이것도 잘할 거라고 하던데 그렇지 않다. 내가 춤을 전혀 몰랐다면 오히려 더 좋았을텐데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효연은 <댄싱2>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김형석과 파트너를 이루는데, 이미 프롤로그 편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연은 “파트너와의 스캔들은 전혀 없다. 스킨십이 있다 보니까 남자친구가 아닌데도 떨리는 건 있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치마 길이 때문에 이색적인 게걸음으로 무대 위에 등장해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댄싱2>에는 선우재덕과 건축사 김원철, 연기자 이훈,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댄스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최은경, 여배우 예지원, 모델 겸 배우 최여진,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소녀시대 효연 등이 출연한다.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8&nMcate=M1001&nScate=&nIdx=7989&cpage=1&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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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파트너와 염문설? "스킨십 떨리더라"  

 

[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23)이 남자 파트너와의 스킨십에 떨렸다고 고백했다.

 

효연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이하 댄싱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동갑내기 파트너 김형석과의 호흡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효연은 '댄싱스타2' 프롤로그 편에서 댄스스포츠 스타 김형석과의 가정한 모습이 공개돼 염문설이 난 것에 대해 "스캔들 같은 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그런데 스킨십이 있다 보니 남자친구가 아닌데도 조금 떨리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 자신이 '댄싱스타2' 출연 제의를 받은 이유를 묻자 "소녀시대 안에서 춤을 조금 잘 춘다는 이유로 선택받지 않았나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바쁜 활동으로 다른 출연자에 비해 연습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상황. 이에 대해 효연은 "이번 주는 조금 한가했는데 앞으로는 스케줄이 많더라. 일주일에 한 번 연습할 수 있을까 말까한 날도 있더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스케줄이 없을 때 다른 종목의 기본 동작들을 8시간 이상 미리 연습했다. 기본이 어느 정도 돼 있으면 나중에 안무만 외워도 어느 정도 느낌은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지금 기본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스타2'에는 효연 외에 축구선수 송종국, 당구선수 김가영,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강,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뿐만 아니라, 가수 토니안, 배우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건축사 김원철, 방송인 최은경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배우 이덕화와 김규리가 MC를 맡았으며 송승환, 김주원, 알렉스 김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낯선 장르 댄스스포츠에 관심을 끄는 것이 목적이었던 시즌1과 달리 좀 더 오리지널에 가까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인 '댄싱스타2'는 5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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