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파격적인 빨간머리 티저 이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컴백을 앞두고 빈티지 펑크룩을 입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소녀시대 멤버 중 청순한 외모와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티파니의 '큐티&섹시 핑크 프린세스'. 여자의 변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한 파격적인 티파니의 빨간머리에 팬들은 열광했다.
피타니는 자연스러운 오렌지 빛이 도는 레드 브라운 컬러로 바꾸고 머리를 짧게 잘라 뱅 스타일을 연출, 그동안 고수했던
웨이브 생머리와는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티파니는 몽환적인 표정과 스모키 화장으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인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발매를 앞두고
지난 21일 새 앨범 수록곡 '댄싱퀸'(Dancing Queen)을 공개해 음원차트를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