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노우진 소녀시대 수영이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지원에 나섰다.
최근 '유행의 발견' 녹화현장에는 개그맨 김병만과 노우진이 등장했다. 이는 진행자인 이수근과 오랜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들은 절친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로 찾아왔다.
또한 컬투의 김태균과 정찬우 역시 야외 촬영현장에서 우연히 마주 쳐 '유행의 발견' 홍보에 나서주는 등 동료 연예인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나홀로 라운징 1인문화에 대해 체험하던 도중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등장 해 홀로 사는 분들의 심부름을 직접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광희 구은애 김난도 교수 등이 의기투합해 출범한 '유행의 발견'은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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