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6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멤버 유리가 인스타그램에 기념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의 소녀시대는 핫핑크 패션을 함께 맞춰입고 ‘우리 오래가자’라고 쓰여진 종이를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유리는 ‘Thank you sone 6번째생일축하행 #복어100마리 #보구싶따구!’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소녀시대 6주년을 축하했다.

현재 이 사진에는 일본과 중국 등 전세계의 소녀시대 팬들이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같은 날 소녀시대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팬들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정서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로 소녀시대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전했다.

제시카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모두에게 행복한 6주년이길(thanks, happy 6th anniversary to all of u)”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써니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6주년 되는 날이네. 열심히 할게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원도, 스태프분들도 그리고 우리 멤버들도♥ 하루 미리 축하해!!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라는 글을 게재해 소녀시대 6주년을 자축했다.

2007년 8월 5일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이후 ‘지(Gee)’, ‘소원을 말해봐’, ‘훗(Hoot)’,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등 무수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6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6주년, 얼굴은 아직도 소녀인데 벌써6년?”, “소녀시대 6주년, 지금의 우정 변치 않길”, “소녀시대 6주년, 영원히 소녀로 남아주세요. 늘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736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