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물오른 여성미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월6일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된 훌라(FURLA) 2014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써니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살갗이 비치는 얇은 스타킹과 킬힐로 특유의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센스를 과시하기도.
또한 그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레오파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빅 클러치백과 골드 팔찌로 포인트를 주며 품격이 느껴지는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한편 ‘UP IN THE SKY’를 컨셉으로 한 훌라의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자연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청아한 공기, 높고 푸른 하늘, 자유와 평온에 대한 갈망 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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