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Mr.Mr’(미스터미스터)으로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 수영이 독특한 원피스로 자체발광 여신으로 변신했다.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인 수영은 블링 블링한 장식이 화려함을 선사하는 부드러운 핑크 빛이 감도는 원피스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러블리한 분위기는 물론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여신의 모습을 완벽히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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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 2014 봄 컬렉션으로 원피스에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성냥개비, 입술과 하트 패턴 등 위트 있는 디테일들이 유니크한 멋을 강조해줘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날 수영은 여신을 떠올리는 글래머러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큰 리본 액세서리로 마무리해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똑같은 원피스를 선보인 해외모델은 짧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수영과는 상반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http://news.nate.com/view/20140218n1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