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리오2’(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더빙으로 참여한 배우 류승룡,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더빙 소감을 전했다.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며 겪는 다이나믹한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판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소녀시대 써니가 주인공 블루와 쥬엘의 목소리로 호흡을 맞췄다. 류승룡은 악당 나이젤 역을 맡아 스크린에 이어 애니메이션도 다시금 명불허전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세 사람은 직접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임시완은 “실제로 정글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온몸을 들썩이에 하는 음악까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첫 더빙 소감을 전했으며 써니는 “임시완, 류승룡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나이젤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캐릭터다. ‘리오2’의 전반적인 재미와 웃음을 책임진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작 더빙 배우들로는 전작에 이어 제시 아이젠버그,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 블루와 쥬엘 역을 맡았으며 제이미 폭스와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리더 윌 아이엠이 블루의 단짝 친구 니코와 페드로 콤비로 코믹 호흡을 과시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카사노바 앵무새 로베르토 역으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감미로눈 노래를 선보였다. ‘리오2’는 오는 5월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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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