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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1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는 잠옷과 같은 편안 원피스를 입고 입국장을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 손은 치마 주머니에 넣고 화장끼 없는 얼굴을 한채 웃으면서 팬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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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편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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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33&aid=00000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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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멋내거나 vs 안내거나"…소녀시대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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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1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맴버 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의상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 유리, 윤아는 선글라스 부터 신발 까지 모두 신경 쓴 모습이었다.

 

반면 티파니, 써니, 태연은 패션에 많은 공을 들이지 않아 보였다. 특히 티파니, 써니는 거의 생얼 수준의 메이크업이라 부끄러운지 고개를 들지 않고 공항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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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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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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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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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얼굴좀 가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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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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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항상 신경쓰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33&aid=00000050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