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10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지난 9일 중국 팬들을 만난 제시카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팬들을 향해 웃으며 반갑게 대했다.

특히 제시카는 팬들을 향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마오마오입니다”라고 중국어로 말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마오마오는 중국 팬들이 제시카를 부르는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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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서는 또, “동생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은 제시카를 위해 자리에 함께 해 빛냈으며, 이들은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며 “중국 명절 중추절을 맞아 중국을 찾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에게 3000명의 팬들은 중국 노래를 부르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전했다.

제시카는 팬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콘서트는 소녀시대의 일원으로 임해, 서로 의지해 괜찮았지만 혼자 하려니 좀 긴장되고 낯설다.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게 어색하다”며 “하지만 또 이렇게 팬들을 만나니 또 다른 감동과 행복이 있는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근황에 대해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 중국 팬들과 더 깊은 교류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6일, 패션 브랜드 ‘블랑’ 론칭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LI-NING)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론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521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