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심혜진이 감우성과 함께 있는 최수영을 보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는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조명희(심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희는 동하와 봄이가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봄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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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는 봄이에게 “닥터강과 결혼 안 하겠다는 이유가 저 사람인가”라며 애써 마음을 누르고 말을 했고, 봄이는 “나이가 뭐가 중요한가”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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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