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와 깜찍함을 뽐냈다.
17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해로 출발! 오늘의 짝꿍도 여보자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둘은 윙크를 한 채 손에는 브이를 그리는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써니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티파니는 지난달 16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에 참여해 2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했다.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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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45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