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왼쪽)와 티파니. 티파니는 11일 써니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티파니가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맞아요, 내 친구는 인어공주예요. 곧 'FM데이트'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써니와 티파니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여름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는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 '파티'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1n192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