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눈을 뗄 수 없는 애교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로 호명됐다. 이후 대기실에서 1위 공약을 발표하면서 "귀싱꿍꼬도" 애교를 펼쳤다.
소녀시대의 애교에 진행자 박보검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애교와 함께 소녀시대는 "1위를 하면 레몬소주를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GOT7, 구하라, 틴탑,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AOA, 비투비,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핫샷,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7n38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