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 소녀시대가 차안에서 댄스파티를 즐겼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이하 '채널소시')에서는 워크샵을 떠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차 안에서 신나는 노래를 틀고 클럽에 온 듯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멤버들 모두 팝송, 90년대 음악을 떼창하며 흥에 겨워했다.
특히 유리는 흥분한 나머지 태연의 운전실수에도 괜찮다며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수영과 유리는 립싱크 대결을 펼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멤버 8명이 전원 출연하는 첫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각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평소 자신이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5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