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수영이 길치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수영이 길을 찾지 못하자 유리와 효연이 그를 타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제가 진짜 예쁜 옷 많이 파는 곳 알아요”라며 유리, 효연과 길을 나섰지만 가게를 찾지 못하고 있던 상황. 결국 수영은 “밥 먹을까, 여기서?”라며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영이 발을 멈추고 길을 찾자, 유리는 “수영이 또 낙오됐어요”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효연은 “저희 멤버가 SHY(수영 효연 유리)거든요”라 말하자, 유리는 “그럼 HY
(효연 유리)인가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최수영 잘못 믿고 왔어요”라 외쳤고, 수영이 “뉴욕의 트렌드를 파악해보니까”라 말하자 “여긴 지금 파악할 것도 없어”라며 귀엽게 수영을 타박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4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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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시' 유리, 마니또 정체 간파 "100% 써니라고 장담"
‘채널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마니또 정체를 알아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유리가 써니가 자신의 마니또임을 눈치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마니또에게 50달러짜리 선물을 사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써니는 유리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며 “넌 뭐 살 거냐?”고 태연한 척 물었다. 멤
버들은 모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표정을 보였다. 써니는 “뭘 좋아할까?”라 혼잣말 하듯 물었고, 이에 유리는 뭔가 눈치를 챈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리는 “100% 써니라고 장담합니다”라며 “선물을 사는 게 고민스러운지 뭘 갖고 싶냐 취향이 뭐냐 라고 저를 겨냥한 질문을 계속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48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