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태연이 뛰어난 그림실력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이 자신의 코너 ‘셀프마스터’에서 그림을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어디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사실”이라며 그림을 그리는 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태연을 가르치는 전문가 수와는 우연을 즐기라며 CP의 모
습을 그리라고 주문했다.
태연은 점차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감 넘치게 붓을 움직였고, 완성된 그림이 CP와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태연은 컬러링북을 꺼내 즐겁게 칠했고, “저 좀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태연은 “멤버 유리가 대범하다. 항상 뭐라고 했다. 제발 차분히 좀 칠하고. 그런 대범함을 좀 배웠어야 하는 거였다”며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