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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태연이 뛰어난 그림실력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이 자신의 코너 ‘셀프마스터’에서 그림을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어디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사실”이라며 그림을 그리는 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태연을 가르치는 전문가 수와는 우연을 즐기라며 CP의 모

습을 그리라고 주문했다.


태연은 점차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감 넘치게 붓을 움직였고, 완성된 그림이 CP와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태연은 컬러링북을 꺼내 즐겁게 칠했고, “저 좀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태연은 “멤버 유리가 대범하다. 항상 뭐라고 했다. 제발 차분히 좀 칠하고. 그런 대범함을 좀 배웠어야 하는 거였다”며 소감을 남겼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