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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에선 최고의 구멍멤버로 수영이 선정됐다.


8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널 소녀시대’를 통해 보여준 멤버들의 웃음과 감동의 순간을 정리하는 ‘채널 소녀시대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얼터니티브 플레이어 수상자는 수영이 선정됐다. 최고의 구멍멤버를 선정하는 상으로 유리 역시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실수연발 운전실력을 드러낸 수영이 최고의 구멍멤버로 선정됐다.


이에 수영은 수상소감에서 눈물을 흘리는 듯한 포즈를 능청스럽게 취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효연이 수상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