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에선 최고의 구멍멤버로 수영이 선정됐다.
8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널 소녀시대’를 통해 보여준 멤버들의 웃음과 감동의 순간을 정리하는 ‘채널 소녀시대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얼터니티브 플레이어 수상자는 수영이 선정됐다. 최고의 구멍멤버를 선정하는 상으로 유리 역시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실수연발 운전실력을 드러낸 수영이 최고의 구멍멤버로 선정됐다.
이에 수영은 수상소감에서 눈물을 흘리는 듯한 포즈를 능청스럽게 취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효연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