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9월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쨩. 오늘 오후 4시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함께 본방 사수", "사랑 셀피 스웨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이 파이터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년6개월 전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만났던 추사랑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추사랑은 소녀시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랑은 윤아가 잡으러 오자 요리조리 피하며 카메라 밖까지 달아났고 뒤이어 쫓아온 유리, 수영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뽐내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913n0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