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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영원한 맏형 박명수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가 되어 화제다.


무한도전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고마운 스텝가족들 고마워 suunny 지윤연쇄쇼핑가족"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박명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방송인 박지윤 그리고 주인공 박명수가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은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속 박명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마음을 남긴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에서 안챙겨주고, 다른곳에서 챙겨줬나봐요","박명수 초가 상당히 많다","박명수 오래오래 무한도전 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