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유리가 '동네의 영웅' 대본을 공개했다.

유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동네의 영웅. OC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대본이 담겨있다. '동네의 영웅'에는 유리 외에도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등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네의 영웅' 기대된다", "유리 연기는 어떨까", "빨리 보고 싶은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로 전직 블랙 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2016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