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모델 아이린과 인상 깊은 셀카를 공개했다.


효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끝나구 아이린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노란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그 옆의 아이린은 쇼를 위해 한 분장을 아직 지우지 못한 채 효연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핑크색의 립스틱과 파란색 부분 염색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효연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계한희의 ‘카이(KYE)’ 콜렉션에 참석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