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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결혼 쇼핑을 주제로 다루었다.


이날 써니는 “저는 독신주의자다. 혼자 사는 게 로망이다”라고 밝혀,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새롬은 “(새신랑인) 이찬오 셰프도 원래는 독신주의자였다”며 고개를 저었다.


박명수는 “‘나는 결혼 빨리할 거예요’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빨리하는 사람 없다”며 “써니 내년에 결혼할 지도 모른다”고 맞장구를 쳤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