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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를 마친 뒤에도 경기를 관람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2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두산 베어스의 모자와 유니폼 상의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윤아는 깜찍한 손하트와 키스를 날리며 힘찬 시구를 해 박수를 받았다.

윤아는 시구 후에도 관중석에서 두산과 NC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 가운데 윤아는 카메라에 포착된 자신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온 것을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가 시구한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는 NC가 16-2로 크게 승리했다. 22일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4차전에 NC는 해커를, 두산은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