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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SM 할로윈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town wonderland"라는 짧은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코에 고양이 코와 얼굴에 수염을 그린 모습이다. 깜찍한 고양이 분장에 호박 모형의 막대기를 든 태연은 섹시하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는 지난 29일 열린 SM엔터테인먼트 20주년 기념파티인 가장무도회 'SM타운 원더랜드 2015' 현장에 참석한 태연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의 SM 할로윈파티 인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할로윈 파티 재밌었나요?" "연예인들은 저런 것도 하는구나"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0n208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