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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의 첫 솔로곡 '아이(I)'가 '지니' 10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30일 KT뮤직 '지니' 따르면 태연은 신곡 '아이'로 10월 한 달간 209시간 동안1위, 423시간 동안 5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여성 솔로 가수가 지니 월간차트에서 1위에 오른 사례는 지난 2014년 9월 윤미래(T)의 '너를 사랑해' 이후 1년 1개월만이다.


2위는 123시간 1위에 머무른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차지했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9월말 음원 발표 후 차트 역주행을 거듭하며 10월 월간차트 2위까지 오르는 뒷심을 보였다.


3위에는 216시간 동안 5위권 순위를 유지한 소유 & 권정열의 '어깨'가 올랐다. '어깨'는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한 힐링송으로 실력파 보컬 소유와 권정열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4위는 괴물신인 아이콘(iKON)의 '취향저격'이 차지했다. '취향저격'은 아이콘이 지난달 15일 선보인 데뷔 웜업 싱글이다.


그룹 결성 후 처음 선보인 곡임에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2개월 연속 지니 월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5위는 개리(Gary)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 (Feat. MIWOO)'가 차지했으며 6위에는 자이언티(Zion.T)의 '노 메이크 업(No Make Up)', 7위에는 블락비 멤버 박경의 '보통연애(Feat. 박보람)'가 랭크됐다.


8위는 아이콘이 선보인 강렬한 리듬의 힙합 곡 '리듬 타(RHYTHM TA)'가 올랐다. 이어 태연의 솔로 앨범 수록곡 '유알(U R)'이 9위, 유재환 & 김예림의 '커피(Prod. By G-Park 박명수)'가 10위에 랭크됐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태연이 지니 10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소녀시대가 아닌 태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선보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