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SNSD)의 티파니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의 할로윈 기념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SM 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를 인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SNS를 통해 “#smtownwonderland”라는 글과 여러 이모티콘을 게재, 자신의 사진을 시작으로 파티에서 만난 여러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이 분장한 빨강 망토의 사진부터 공개했다. 깜찍하게 입을 쭈욱 내밀고 있거나 윙크를 하는 등 귀여운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음 타자는 샤이니 키였다. 티파니는 “im lovin'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키는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마스코트로 변신했고, 많은 연예인들의 분장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빨간 머리에 빨간 입술, 거기에 검은 눈물까지 더하니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빠질 수 없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는 “fashionably late”, “주인공은마지막에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함께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태연은 귀여운 고양이 분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막내 레드벨벳은 막내다운 귀여운 분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티파니는 “bab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으며 레드벨벳은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이는 보라빛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호와 세훈은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했다. 티파니는 “manners maketh man”이라는 ‘킹스맨’의 명언을 사진과 함께 게재하며 센스를 입증하기도. 사진 속 세훈과 수호는 정장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어 지적인 느낌을 풍기고 있다.
샤이니 민호는 잭 스페로우로 변신했다. 티파니가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 민호는 평소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이 아닌 재치 있고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티파니가 “sleepy boy”라는 글과 함게 게재한 사진 속 엑소의 백현은 파자마를 입고 등장했다. 귀여운 토끼 안대에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그는 평소 멍뭉이라는 별명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왔다.
엔딩은 역시 소녀시대였다. 티파니는 “everyone knows its almost impossible to meet mickey&minnie at the same time. thanksx”라는 글과 함께 미키와 미니로 분장한 소녀시대 윤아와 우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폴라로이드 속에서 입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내밀고 있으며 가운데 있는 티파니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GG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비록 태연과 써니가 빠진 사진이지만 윤아와 유리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로 변신했고, 수영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속 슬픔이로, 효연은 악마, 서현은 영화 ‘말레피센트’ 속 말레피센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 할로윈 파티는 매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함께 즐기는 파티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