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핑크파니의 정석을 보였다.
티파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을 마친 뒤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눈에 띈 것은 핑크 사랑. 티파니는 별명이 핑크파니일 정도로 핑크색 마니아. 이날도 화사한 핑크색 퍼 소재의 의상을 입었다.
표정은 반전이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눈을 감거나 모자로 두 눈을 가리기도 했다. 도도한 매력이 풍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3년 '걸스 & 피스' 이후 약 2년 5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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