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달라진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오전 온스타일에서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태연은 "나는 카메라와 친한 편이 아니었다. 이 방송을 하기까지 고민도 많았다"고 전했다.
태연은 "그런데 '탱구캠'을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먼저 카메라를 꺼냈다. 나는 이런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이런 방송이라면 평생이라도 할 수 있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을 담아낸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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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원래 카메라와 친한 편 아니다" (일상의 탱구캠)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의 탱구캠'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케이블TV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태연은 "나는 카메라와 친한 편이 아니라 이 방송을 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라고 했다.
태연은 이어 "그런데 '일상의 탱구캠'을 하고나서는 내가 먼저 카메라를 꺼내게 됐다"라며 자신에게도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다.
또 태연은 "이런 방송은 평생이라도 할 수 있다"라며 자신에게도 즐거웠던 기억이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