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써니가 깜짝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1년 3개월만에 'Dear Santa'로 화려한 컴백에 나섰다.
이날 소녀시대 태티서 무대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티서 응원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VCR을 통해 "짜증나. 이러면 소녀시대는 뭘 하라구"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소녀시대 태티서 미모를 찬양해 웃음을 모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가수 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 6, myB,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케이머치, 루커스, 페노메논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5n1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