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마치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가지각색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내 귀국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윤아 '꽃사슴답게 루돌프 머리띠로!'
티파니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어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수영 '옷에서도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수영-티파니 '산타보다 더 반가워'
수영-티파니-효연 '우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