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 합류, 오늘(15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15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MBN스타에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2월3일 첫 방송을 앞두고, 15일 오전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MC 이하늬의 ‘겟잇뷰티 2015’는 지난 해 바자회 편을 끝으로 의미 있는 마무리를 지은 바 있다. ‘겟잇뷰티 2016’ 역시 지난해에 이어 뷰티전도사 이하늬와 김정민, 뷰티에디터 황민영이 진행을 이어간다. 이 외에 스페셜 MC로는 소녀시대의 효연이 발탁됐다.
특히 효연은 자신이 출간한 뷰티 서적 ‘효 스타일’(‘Hyo Style’)과 SNS에 뷰티 팁을 공개해하며, 많은 여성들의 뷰티 멘토를 자처하고 있다. 이에 스페셜 MC로 등장하는 효연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났다. ‘겟잇뷰티 2016’은 오는 2월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5n07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