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박시후의 실제 성격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박시후 오빠를 TV에서 봤을 때 카리스마 넘치셔서 몰랐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굉장히 유쾌하시더라”며 “시후 오빠가 굉장히 센스가 있다. 그래서 촬영하다가 중단이 될 정도로 많이 웃었다. 재미있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자 바(bar) 아르바이트생 배정연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유리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희망의 아이콘이다.


고된 아르바이트에도 작가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동네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바탕으로 상상을 펼쳐 시나리오를 써내려간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사건에 자꾸 휘말려 극의 진행을 촉진하는 핵심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후배의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도와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다. 오는 23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9n30444



----------------------------------------------------------------------------------------------------------------------------------------------------


'동네의 영웅' 권유리 "박시후, 생각했던 것보다 위트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동네의 영웅' 권유리가 박시후에 대해 이야기했다.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연출 곽정환)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 배우 박시후 조성하 조성하 이수혁 윤태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극중 박시후와의 로맨스에 대해 "제가 첫 촬영 한 게 키스신이었다. 얼마나 당황스러웠겠느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유리는 박시후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위트가 있더라"라면서 "제가 텔레비전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위트 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첩보 작품이다. 23일 밤 11시 첫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60119n30867



----------------------------------------------------------------------------------------------------------------------------------------------------


'동네의 영웅' 유리 "박시후와 로맨스 호흡? 즐겁다"





'동네의 영웅'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왼쪽)와 배우 박시후.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새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동네의 영웅'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시후에 대해 언급했다.


유리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 발표회에서 박시후와 로맨스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황하지 말고"라며 혼잣말을 해 장내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박시후가 브라운관을 통해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위트 있더라. 덕분에 촬영 중간에 많이 웃는다. 때로 너무 웃겨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후는 또 무척 센스 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비밀 임무를 수행하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비밀요원이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9n330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