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과 소녀시대 유리가 ‘동네의 영웅’ 홍보에 나섰다.
유리는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유리!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떴다’ 생방송을 통해 이수혁과 진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혁은 유리가 팬들을 향해 윙크를 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건 유리 씨 방송이니까 제 방송을 위해 아껴두겠다”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를 가져간 이수혁은 유리에게 애교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유리는 애교에 자신없어 하며 대신 모델 포즈를 선보였다. 유리가 우스꽝스럽게 몸을 꺾으며 포즈
를 취하자 이수혁은 “재미가 없다”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OCN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