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셀카①] 송창의 “윤아와 함께라면, 내가 신데렐라맨!”
"띠동갑 동생이지만, 우리 제법 잘어울리지 않나요?"
뮤지컬계의 훈남에서 이제는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 송창의(31). MBC 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그는 모든 조건이 완벽한 이 시대의 '엄친아' 이재민으로 출연 중이다. 24시간 무한 대기 시스템에 쪽대본과 스케줄에 시달리지만 촬영장은 언제나 즐겁다.
'인간 엔돌핀' '걸어다디는 비타민'이라 불리는 윤아와의 러브라인이 본격 탄력을 받았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사랑은 윤아에 대한 외사랑과, 권상우와의 라이벌 구도로 팍팍하기만 하지만 촬영장은 180도 다르다. 띠동갑 아래인 윤아와 닌텐도 게임을 즐기고, 권상우와 캐치볼하며 몸을 푸는 송창의의 24시를 '스타셀카'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②번으로 이어짐.
이인경 기자 [
best@joongang.co.kr]
송창의씨가 주가 되는 기사지만 윤아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길래 올려봅니다
이후 2~4번 기사에는 관련 내용 없어요
극중에서도 둘이 잘 어울리니까 괜히 기분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