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티파니와 한판 노래대결을 벌였다.
제시카는 9월 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에서 아기 경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지난 '애정도 테스트' 우승자인 티파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격적인 '애정도 테스트'가 시작되자 제시카와 티파니는 아기 경산이 자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과 간식을 총 동원, 경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노력 모두 경산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는지 경산은 쉽게 움직이지 않았고 급기야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바로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경산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기 시작한 것.
먼저 티파니는 SBS 드라마 '자명고'의 OST 수록곡인 '나 혼자서'를 열창하며 아기 경산의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제시카가 박명수와 함께 불렀던 '냉면'을 불러 아기 경산의 호응을 얻어 내며 박수를 받아 애정도 테스트는 점점 제시카 쪽으로 기울었다.
티파니와 제시카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의 승자는? 방송은 9월 8일 오후 11시 10분.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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