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김소희 기자/사진 정유진 임세영 기자]

소녀시대의 가수 태연이 MBC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12월 30일 오후 9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이휘재 박예진의 사회로 진행된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FM4U '태연의 친한친구'로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태연은 수상 소감에서 "아무 것도 모를 때부터 도움준 피디와 작가 여러분께 감사하다. 나를 다양한 캐릭터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청취자 분들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소희 evy@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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