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중 남친이 군대가면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멤버로 귀여운 외모의 태연이 1위로 꼽혔다.
‘디어 존’이 3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전문지 씨네21의 온라인 사이트(www.cine21.com)에서 진행한 ‘’디어 존’의 채닝 테이텀 같은 남친이 군대가면 끝까지 기다려 줄 것 같은 소녀시대 멤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의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48.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가장 기대되는 '곰신' 1위에 뽑혀 평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태연, 왠지 끝까지 기다릴 듯! (ID: yunna0408)”, “태연이 의리 있을 것 같아요!(ID: herena503)”, “태연이 순정파일 것 같아서 (ID: veroniaehc)” 등의 댓글을 남겼다.
태연의 뒤를 이은 멤버는 소녀시대 멤버 중 이기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수영이 19.1%로 2위,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티파니가 16.6%로 3위,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는 윤아가 16.1%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