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우결'의 새 커플인 정용화와 서현이 첫 데이트를 가졌다.


2월 17일 두 사람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첫 데이트를 즐겼다. 정용화와 서현은 또래 친구들처럼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경하기도 하고 근처 카페에서 조각 케이크를 먹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점 데이트를 즐긴 뒤에 잠실로 옮겨 롯데월드로 향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용화와 서현의 분위기는 아직 어색, 이제 막 시작한 커플처럼 촬영 내내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씨엔블루의 리더인 정용화와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은 최근 가장 사랑받는 가수들. 두 사람의 가상커플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첫 데이트 장면은 3월에서야 방송될 예정이다. 3월부터 정용화-서현 커플을 투입한 3커플 체재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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