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9명의 소녀시대 멤버가 블랙소시 콘셉트의 사진을 전원 공개했다.

소녀시대(태연 유리 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제시카 윤아 효연)는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왔다. 소녀시대는 3월 15일 티파니와 윤아의 블랙소시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 것을 끝으로 본격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녀시대는 앞서 'Oh!'(오!)에서 선보였던 발랄한 치어리더 복과는 180도 다른 의상을 선보였다. 피트된 블랙 의상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매 라인을 잘 드러냈으며 이들은 화려한 스타일링의 글램&시크룩 패션에 맞춰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소시 콘셉트가 담긴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은 17일 오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의 티저 영상은 3월 16일 오전 10시 음악포털 벅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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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나오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