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막방' 써니-유리-현아, G7 감동 편지에 눈물 '펑펑'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유리 써니와 포미닛 현아가 G7과의 이별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
청춘불패'에서는 오는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청춘불패'를 떠나는 유리 써니 현아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에서 유리는 "정말 정이 많이 들었는데.."라고 말문은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아 또한 "자주 놀러 올 것이다.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아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써니
병풍'으로 써니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효민은 "한 번도 얘기 못했는데 사람들에겐 그저 예쁜 소녀시대 써니니이지만 우리에게는 늘 씩씩한 푸름이 엄마 순규다"fk고
편지를 낭독했다.
그녀는 "일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할 때는 언제든지 놀러와라. 써니가 일할 것 많이 만들어 놓겠다"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리 써니 현아의 빈자리에는 f(x)
빅토리아, 김소리, 애프터스쿨 주연 등이 투입된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5694223641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