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유리, 뮤지컬 '그리스' 완벽 연기··"당장 무대 서라" 호평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샤이니 민호가 뮤지컬 ‘그리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리와 민호는 4일 방송된 KBS2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백점만점’의 두 번째 수업에서는 '스타의 감성 키우기'란 주제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해 아이돌 학생들의 감성을 끌어내는 뮤지컬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유리와 민호는 뮤지컬 '그리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뽑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넘버인 'SUMMER NIGHTS'을 완벽하게 소화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학생들의 감성을 끌어내기 위해 특별 선생님으로 초빙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소녀시대 유리에게 "지금 당장 무대에 서도 되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엔딩 장면에서는 민호가 유리에게 입 맞추는 장면을 연출, 지켜보던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백점만점'에는 민호(샤이니), 이석훈(SG워너비), 쌈디(슈프림팀), 드라마(달마시안), 송재림, 유리(소녀시대), 민(miss A), 재경(레인보우), 손은서, NS윤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대결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0418223223564
----------------------------------------------------------------------------------------------------------------------------------------------------------------------------------------------------------------
민호-유리, 뮤지컬 '그리스' 과격 키스신 '진짜 했나'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샤이니 민호가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민호와 유리는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 '감성 키우기' 수업을 진행하던 도중 뮤지컬 '그리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뽑혔다.
'국민스타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뮤지컬 수업에서 뮤지컬 '그리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된 유리와 민호는 유명한 뮤지컬 넘버인 'SUMMER NIGHTS'을 완벽하게 소화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극의 후반부에는 키스신까지 있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민호는 유리의 허리를 잡고 꺾으며 과격하게 키스신을 연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민호는 유리에게 키스를 할 듯한 포즈만 취할 뿐 실제로 입을 대지는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의 감성을 끌어내기 위해 특별 선생님으로 초빙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소녀시대 유리에게 "지금 당장 무대에 서도 되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민호 유리, 뮤지컬 '그리스' 무대 중 과격 키스신 '진짜 한건가?'
전원 wonwo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041944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