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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태연 "내 자식이 가수하는 건 반대" 의외 발언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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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16:31:50 (*.125.107.106)

소시 태연 "내 자식이 가수하는 건 반대" 의외 발언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자식에게는 가수를 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서현, 태연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태연은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태연이 생각하는 사이 다른 멤버들은 태연의 노래 실력을 생각해 "목소리"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태연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이어 태연은 "목소리 주면 가수 할테니까"라며 "가수는 안 돼"라고 말했다. 대신 "하얀 피부를 물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MC 중 가수인 조영남은 태연의 대답에 예상치 못한 대답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권수빈 기자 ppb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212334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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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와 다툼, 듀엣무대 포기하려 했다" 고백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동료 티파니와의 다툼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에 출연한 태연은 "일본 공연 당시 타지에 가서 음식이 안 맞고 하니 소화가 안 됐나 보더라. 체기가 느껴져서 혼잣말로 '체했나?' 걸어가는데 옆에 있던 티파니가 '야, 너 그런 소리 좀 하지 마' 하는 거다"라고 입을 뗐다.

"체했다는 소리 좀 하지 마. 그런 얘기 들으면 나도 체할 거 같아"가 당시 티파니의 발언. 이에 태연은 "너무 아픈데 같은 멤버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 싶었다. 결국 '내 마음대로 아프냐?'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호텔 방으로 들어갔는데도 계속 맴도는 거다. 난 다음 날 듀엣공연을 안 할 생각까지 했었다. 싸웠는데 어떻게 듀엣을 하나. 내일 그 무대는 없는 무대로 생각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

결국 둘의 다툼에 마침표를 찍은 건 매니저로 둘을 따로 불러낸 매니저가 14일의 공연 동안 한 번 싸운 자체에 감사하다고 태연과 티파니를 독려했다. 이에 티파니는 "그때 눈물 콧물 다 쏟고 화해했다"라고 사연을 마무리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55376

소녀시대 "아직은 이성교제 할 시기 아닌것 같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지금은 아직 연애를 할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에 출연해 이성교제를 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소녀시대 써니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과반수 이하가 연애 중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에 대해 티파니는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티파니는 "하고 싶어도 상황이 안 된다"고 말을 이었고 태연은 "본인이 스트레스 받을 걸 알기 때문에 못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서현은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소녀시대에게 조영남은 "지금 해야 풋풋하고 철없는 사랑이 되지 세월이 가서 세상을 알면서 연애하면 잘 되지도 않는다"고 충고를 건넸다.

권수빈 기자 ppb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220003421001

티파니 "대만에서 소녀시대 쇼핑장면 뉴스 생중계" 역시 인기폭발

[뉴스엔 김채현 기자]

소녀시대가 대만에서 호화 대접받은 사연을 밝혔다.

9월 21일 첫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 (MC 황석영 송승환 조영남 김용만)에서 소녀시대가 대만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대만에서 대통령보다 호화스러운 대접받았다는 질문을 하자 소녀시대 멤버들을 "아니다"며 고개를 저였다.

이에 티파니는 "대만에서 최근 호화스러운 호텔을 갔다. 쇼핑을 하려고 나왔는데 뉴스 실황 생중계가 되고 있었다"며 "그래서 다음날부터 나가지 못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더 신기한 것은 다음날 대만 인터뷰에서 '어제 쇼핑에서 뭐 샀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빅브라더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유리 서현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채현 기자 chki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220002401001

소녀시대 양대주당 누구? "티파니, 써니 제일 잘 마셔"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양대주당이 티파니와 써니로 밝혀졌다.

소녀시대는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에 출연해 "우리도 공연 끝나면 스태프들과 함께 쫑파티 한다"고 말했다.

뒤풀이 이야기에 MC들은 누가 가장 술을 잘 마시는지 물었다. 멤버들은 티파니를 지목했다. 지목당한 티파니는 "나 말고 써니도, 우리 멤버 써니도 잘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티파니가 써니를 거론하며 두 사람이 소녀시대의 양대주당으로 등극하자 MC들은 혼자 죽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한편 막내 서현도 최근 들어 원활한 사회생활과 건강을 위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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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서현 저녁식사 때마다 와인 마셔" 숨은 주당 발견

[뉴스엔 김채현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술을 즐긴다.

9월 21일 첫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 (MC 황석영 송승환 조영남 김용만)에서 서현이 최근 각종 술을 섭렵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우리도 공연 끝나면 스태프들과 함께 쫑파티 한다"고 말하며 소녀시대 주당으로 티파니와 써니를 꼽았다.

이에 태연은 "서현이 막내여서 술을 못 먹다 최근 성인이 되고 술을 즐긴다"며 "학교 갔다와서 '이것도 마셔봤어요'라고 말한다"고 최근 서현이 술을 즐긴다는 사실을 밝혔다. 멤버들은"서현이 저번 프랑스 공연 갔을 때 저녁식사 때마다 와인을 마셨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서현은 원활한 사회생활과 건강을 위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빅브라더스'에서는 신세대 대표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태연-유리-서현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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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박물관 있다? 캐나다 팬이 개인 소장품으로 개설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증명하는 박물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빅 브라더스'에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황석영 작가, 조영남, 송승환, 김용만이 뭉쳐 소녀시대와의 색다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해외 공연 에피소드, 멤버들 주량,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등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시 멤버들은 해외 공연 에피소드와 해외팬들에 대해 이야기하다 캐나다에 소녀시대 박물관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소시 멤버들은 "캐나다의 한 팬이 앨범, 사진 등 소녀시대와 관련된 개인 소장품을 이용해 인터넷 박물관을 개설했다"고 말하며 자신들도 신기해 했다.

이 외에도 소시 멤버들은 대만에서 국빈대우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소시 멤버들은 "대만에 갔을 때 정말 좋은 호텔에서 묵었다"고 운을 뗀 후 "멤버들과 쇼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서 쇼핑 실황을 생중계했다"고 말해 대만에서의 소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