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막춤 예고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레이스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고양시를 무대로 한 이번 촬영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내숭 없는 모습으로 미션에 집중하며 물오른 예능감으로 런닝맨들을 휘어잡았다. 이어 이 날 노래방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소녀시대 멤버들은 노래 열창뿐만 아니라 깜짝 막춤까지 춰 유재석, 김종국, 하하, 개리 등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날 녹화에 송지효가 불참한 덕분에 개리는 오늘 짝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6명이 있다며 이날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모두를 지목해서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해야겠네, 사랑한다 소녀시대,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momonews.com/sub_read.html?uid=25942§ion=section25
